이다은♥윤남기, 태몽 차은우라더니! 둘째子, 남다른 초음파? "머리 작고 긴 다리" ('남다리맥')

김예솔 2024. 7.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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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8월 출산을 앞두고 검진에 나섰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는 '출산을 앞둔 남기의 100점짜리 아빠 되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뱃 속에 있는 아기 태동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남기는 이다은과 함께 태동 검사를 받았다.

윤남기는 출산으로 바쁜 이다은을 위해 제대혈 보관에 대해 미리 체크하고 준비하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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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8월 출산을 앞두고 검진에 나섰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는 '출산을 앞둔 남기의 100점짜리 아빠 되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뱃 속에 있는 아기 태동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는 "오늘은 태동을 보러 가는 날이다. 맥스 병원에 데려갔다가 다은이를 픽업해서 병원으로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이다은과 함께 태동 검사를 받았다. 윤남기는 "옛날에 태동 검사 했던 거 생각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다은은 "했던 것 같다. 근데 왜 이렇게 긴장이 되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는 뱃 속에 있는 아기에게 도와달라고 말했지만 아기는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간호사가 와서 배를 흔들며 아기를 깨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다은과 윤남기는 담당 의사를 만나 초음파 진료를 시작했다.

의사는 초음파를 체크하며 "엄마, 아빠 닮아서 머리가 안 크다. 주 수에 맞게 잘 자라고 있다"라며 "원래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고 동글동글하게 보이는데 얘는 지금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의사는 "9일만 있으면 언제든지 나와도 된다. 배가 뭉쳐도 열심히 걸어다녀라"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8월 예정일을 앞두고 "잘 크고 있다"라며 "예정일부터 3주 전에는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출산 가방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윤남기는 출산으로 바쁜 이다은을 위해 제대혈 보관에 대해 미리 체크하고 준비하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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