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28년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 주인공은 한국 선수 김윤미[데이터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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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이 한국 여름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반효진은 세상에 태어난 지 16년 313일이 지난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17세 21일에 1988 서울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윤영숙(53)이었습니다.
게스트링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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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은 세상에 태어난 지 16년 313일이 지난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17세 21일에 1988 서울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윤영숙(53)이었습니다.
김윤미는 13세 85일에 1994 릴레함메르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는 여름과 겨울 대회를 통틀어 전 세계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록이기도 합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을 앞두고 태극마크를 반납한 김윤미는 2004년부터 미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는 흑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케이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마베 바이니(24)가 김윤미의 제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게스트링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선수 가운데는 클라우스 제르타(78·독일)가 13세 238일에 로마 올림픽 조정 유타 페어 금메달을 차지한 게 기록입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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