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티메프 검사반' 추가 확대…"피해 현실화"

이은정 2024. 7. 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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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 관련 검사반을 확대 편성해 신용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의 결제취소 절차를 지원합니다.

금융감독원은 "검사반에 자금추적 관련 전문가를 추가 합류시키고, 티몬·위메프의 상품 배송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해 분석할 별도의 검사반 6명을 내일(30일)부터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별도 검사반은 내일 오전 큐텐 테크놀로지 본사에 파견됩니다.

금감원은 티몬·위메프의 기업회생 신청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회사 측의 판매대금 미정산으로 이미 피해가 현실화된 만큼 회생신청으로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은정 기자(ask@yna.co.kr)

#티켓몬스터 #위메프 #기업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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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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