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양궁, 中 누르고 단체전 결승 진출... 金까지 한 발

윤예원 기자 2024. 7. 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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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5-1로 이겼다.

남자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3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앞서 남자양궁은 단체전에 출전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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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5-1로 이겼다.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뉴스1

남자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3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앞서 남자양궁은 단체전에 출전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전날 여자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이뤘다. 이날 남자 대표팀까지 우승하면 남녀 동반 3연패를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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