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상대팀 박민수 지원사격…“특별 무대인 줄 알았는데” (‘불타는 장미단2’)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7.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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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태가 상대팀 박민수 지원사격에 나섰다.
청색 도포를 입은 박민수는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그러던 중 상대팀인 신사 군단 신승태가 무대에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신승태는 "박민수에게 전화가 왔었다. 특별 무대인 줄 알았다. 연습을 다 해놨는데 어떻게 안 할 수 있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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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태가 상대팀 박민수 지원사격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신사와 아가씨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수는 ‘한량가’를 선곡해 ‘아카시아’를 부른 박현호에 대적했다. 청색 도포를 입은 박민수는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그러던 중 상대팀인 신사 군단 신승태가 무대에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대팀을 돕는 황당한 광경에 신사 군단은 “뭐 하는 거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무대를 마친 후 신승태는 “박민수에게 전화가 왔었다. 특별 무대인 줄 알았다. 연습을 다 해놨는데 어떻게 안 할 수 있냐”고 해명했다. 이에 박민수는 “디테일하게 설명을 안 했을 뿐 무대를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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