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진짜 미쳤다! 남자 단체전 4강서 중국 5-1 제압...결승 진출로 은메달 확보 [올림픽 NOW]

장하준 기자 2024. 7.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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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파죽지세다.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4강서 중국을 5-1(54-54, 57-54, 56-53)로 제압했다.

이우석과 김제덕, 김우진이 나란히 10점을 쏘며 중국을 압박했다.

이어진 차례에서 중국이 2연속 10점으로 한국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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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한국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은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4강서 중국을 5-1(54-54, 57-54, 56-53)로 제압했다.

선발은 한국이었다. 이우석이 9점을 쏘며 시작을 알렸다. 김제덕도 9점이었다. 이어서 김우진은 8점으로 살짝 흔들렸다. 거센 바람이 변수였다. 중국도 2연속 9점을 쐈다. 마지막 주자 왕 이옌도 9점을 기록했다. 두 팀 모두 10점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우석의 화살은 다시 한번 9점에 꽂혔다. 김제덕도 9점을 기록하며 10점에 실패했다. 여기서 김우진이 10점으로 좋은 마무리를 선보였다. 이어서 중국이 9점을 쐈다. 하지만 리 중위안이 여기서 10점을 기록했다. 왕 이옌이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8점을 쐈고, 두 팀은 54-54 무승부로 1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도 이우석이 포문을 열었다. 9점으로 출발했다. 여기서 김제덕이 살짝 흔들리며 8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김우진이 10점으로 맏형 노릇을 제대로 했다. 중국의 2세트 첫 발은 10점이었다. 하지만 리 중위안이 8점으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왕 이옌의 화살은 9점에 꽂혔다. 역시 한국은 강했다. 이우석과 김제덕, 김우진이 나란히 10점을 쏘며 중국을 압박했다. 중국은 압박감을 이겨내고 1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 중위안이 9점을 쏘며 한국이 일찌감치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는 중국의 선발로 시작했다. 첫 화살은 9점에 꽂혔고, 리 중위안이 흔들리며 8점을 기록했다. 왕 이옌도 8점이었다. 이우석은 9점으로 3세트를 시작했다. 김제덕은 매서운 눈빛과 함께 10점을 명중했다. 김우진은 8점으로 살짝 흔들렸다. 이어진 차례에서 중국이 2연속 10점으로 한국을 압박했다. 하지만 왕 이옌이 8점으로 부담감을 이기지 못했다. 이우석은 9점을 기록했다. 김제덕이 10점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여기서 김우진이 10점으로 승부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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