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올림픽 3연패, 1승만 남았다… 중국 꺾고 결승 진출
최고나 기자 2024. 7. 2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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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결승에 안착했다.
대표팀 맏형 김우진(청주시청)을 필두로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9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승리했다.
대표팀은 1세트를 무승부 시작했으나, 이어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승리하면서 5-1(54-54 57-54 56-53)로 이겼다.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은 이로써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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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결승에 안착했다.
대표팀 맏형 김우진(청주시청)을 필두로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29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중국에 승리했다.
대표팀은 1세트를 무승부 시작했으나, 이어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승리하면서 5-1(54-54 57-54 56-53)로 이겼다.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은 이로써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대표팀은 올림픽 3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상대는 튀르키예-프랑스 경기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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