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0~31일 잠실 삼성전 시구자로 각각 임은수·조아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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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홈 3연전에서 특별한 이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LG는 "30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주중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은수는 "처음 시구를 하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 지난번 시구는 비가 와서 취소됐는데, 이렇게 다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더 기쁘다"며 "좋은 에너지를 가져가 LG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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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홈 3연전에서 특별한 이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LG는 “30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주중 홈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30일에는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임은수가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임은수는 지난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경기 우천 취소로 인해 30일 경기 시구자로 다시 선정됐다. 임은수는 오는 8월 12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아이스쇼 ‘더 루나’에서 주인공 ‘윈터’로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31일에는 배우 조아람이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한다. 조아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당당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감사팀 에이스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그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에서 치어리더 세현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아람은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LG에 승리의 기운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LG는 이번 주중 홈 3연전에서 최동환의 포토카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구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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