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본선 진출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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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경쟁부문 '아시아단편'과 '아이틴즈' 본선 진출작 25편을 발표했다.
이 중 '아시아단편' 20편, '아이틴즈' 5편이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아이틴즈'는 10대 여성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경쟁부문으로 10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본선 심사에 참여한다.
'아이틴즈' 부문 역시 본선 진출작 중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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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단편' 20편, '아이틴즈' 5편 본선 진출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경쟁부문 '아시아단편'과 '아이틴즈' 본선 진출작 25편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9일부터 두달간 진행한 작품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는 경쟁, 비경쟁 부문을 통틀어 총 3,518편이 접수됐다. 이 중 '아시아단편' 20편, '아이틴즈' 5편이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단편'은 아시아 여성감독들이 만든 단편영화를 발굴하는 경쟁 부문이다. 20편의 본선 진출작 중 2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맡은 임지선 감독, 채희숙 영화평론가, 손시내 프로그래머, 황혜림 프로그램는 다양한 장르가 출품되었다며 확장된 여성주의적 관점과 단편영화만의 자유로움이 표현된 작품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이틴즈'는 10대 여성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경쟁부문으로 10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본선 심사에 참여한다. '아이틴즈' 부문 역시 본선 진출작 중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된다.
사진=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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