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연준 금리인하 가시권·빅테크 실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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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37포인트(0.19%) 오른 4만665.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7.45포인트(0.32%) 오른 5476.55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86.51포인트(0.50%) 오른 1만7444.39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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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37포인트(0.19%) 오른 4만665.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7.45포인트(0.32%) 오른 5476.55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86.51포인트(0.50%) 오른 1만7444.39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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