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문호, 특혜 논란에 이대호 부글 “유모차가 왜 야구장에 와”[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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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선수 김문호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라커룸에 도착한 이대호는 김문호를 향해 "연습하는데 아내가 오는 건 좋다. 장인, 장모, 애까지 유모차 끌고 왜 나타나냐. 유모차가 왜 야구장에 들어오냐"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후 경기에서 뛸 선수들의 이름 중 김문호의 이름이 불리자 선수들은 "유모차 버프", "특혜 논란이다"라고 아우성을 했다.
이에 김문호는 "매일 유모차 끌고 다녀야겠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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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최강 몬스터즈 선수 김문호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2회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 대결 전 사직 야구장에 먼저 도착해 몸풀기를 시작했다. 그중 김문호는 아내와 가족들이 총출동해 응원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라커룸에 도착한 이대호는 김문호를 향해 “연습하는데 아내가 오는 건 좋다. 장인, 장모, 애까지 유모차 끌고 왜 나타나냐. 유모차가 왜 야구장에 들어오냐”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김문호는 “우리 엄마, 아빠다”라고 할 말은 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경기에서 뛸 선수들의 이름 중 김문호의 이름이 불리자 선수들은 “유모차 버프”, “특혜 논란이다”라고 아우성을 했다. 이에 김문호는 "매일 유모차 끌고 다녀야겠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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