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임신으로 25㎏ 쪘다, 막달 오해받아 “누가 거대아?” (행복해다홍)

채널 ‘행복해다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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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행복해다홍’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임신으로 25kg가 쪘다고 밝혔다.

7월 29일 박수홍의 채널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김다예의 일상 영상이 게재됐다.

출산 79일 전, 박수홍은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라더라. 그러면 전복이(태명)가 얼마나 자라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더라. 그럼 누가 거대아냐"며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지금 만삭이라고 경비하시는 분이 '이제 막달인가 봐요' 하시는데 아직 막달은 아닌데, 엄마가 거대 산모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또 먹덧이 왔다. 먹으면 (속이) 괜찮아져서 그때 10kg 쪄서 임신 6주에 이미 20kg가 쪘다. 그리고 29주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쪘다. 25kg 중에 전복이가 1.5kg정도 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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