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에 고백 "이래도 별일 아냐?"[★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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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이 김소현에 짝사랑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강후영은 이홍주의 손을 자신의 떨리는 심장에 올리며 "이래도 별일 아니야?"라고 이홍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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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에서는 강후영(채종협 분)이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장면이 그려졌다.
강후영과 퇴근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홍주는 절친 김혜지(김다솜 분)가 강후영에게 마음이 있는 걸 떠올리며 함께 치킨을 먹자고 제안했다. 이홍주와의 단둘이 식사인 줄 알았던 강후영은 김혜지의 등장에 다소 실망했고 결국 이홍주에 "넌 어떻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냐. 여전히 눈치 없고 멍청해"라고 했다.
그런 강후영의 말에 김혜지는 강후영이 이홍주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챘다. 그러나 이홍주는 강후영의 말에 발끈하며 "너야말로 여전히 열라 재수 없거든"라고 분노했다.
이후 이홍주는 화장실을 간다고 거짓말 치며 완벽히 두 사람만을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그러나 강후영의 마음을 읽은 김혜지는 강후영에게 " 난 이런 걸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한다"라며 "너 홍주 좋아해? 홍주도 알아?"라고 물었다. 강후영은 미안하다는 답변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이어진 이홍주를 향한 마음을 김혜지에게 고백했다.
한편, 이홍주는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일찌감치 부모와 헤어져 혼자 살아온 이홍주에게 보호자는 없었기에 응급실로 달려와준 사람은 강후영. 강후영은 "이 환자의 보호자 되냐"라는 의료진의 질문에 "네, 제가 보호자입니다"라며 이홍주의 보호자를 기꺼이 자처했다.
이후 의식을 회복한 이홍주는 "왜 너한테 연락이 갔지? 바쁠 텐데 미안하다. 내가 알아서 할게. 인제 그만 가"라며 강후영을 돌려보내려 했다. 이에 강후영은 "뭘 자꾸 가, 내가 어디가"라며 발끈했고, 이홍주는 "별일도 아닌 거로 너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렇지"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를 들은 강후영은 이홍주의 손을 자신의 떨리는 심장에 올리며 "이래도 별일 아니야?"라고 이홍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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