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 김희진 “펜싱 좋아해…잘생긴 오상욱 선수 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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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매 김희진이 펜싱 오상욱 선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가 방송된 가운데,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2주 연속 스페셜 DJ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지난 22일에 이어 다시 한번 스페셜 DJ로 활약을 펼친 두자매는 앞서 가수 영탁이 프로듀싱한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발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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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매 김희진이 펜싱 오상욱 선수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29일 오후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가 방송된 가운데,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2주 연속 스페셜 DJ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본격적으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 두자매는 “요즘 휴가철이다. 저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 순간이 휴가다”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활기찬 리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두자매는 다채로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개, 즐거운 시간 역시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두자매는 2024 파리올림픽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김희진은 “요즘 펜싱을 좋아한다. 잘생기고 잘하셔서 오상욱 선수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윤서령은 “저는 김우민 선수를 좋아한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이어 윤서령은 “어릴 때 태권도를 했었다. 그래서 태권도 선수도 해보고 싶었다”라며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22일에 이어 다시 한번 스페셜 DJ로 활약을 펼친 두자매는 앞서 가수 영탁이 프로듀싱한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발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본업에 이어 라디오 DJ까지, 만능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한 두자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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