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손잡이 놓쳐 부상”…시내버스 기사 무죄

조정아 2024. 7. 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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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버스가 출발하면서 승객이 넘어지게 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버스기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은 60대 여성 승객을 넘어지게 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시내버스 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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