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 전 지역 폭염특보…밤사이 열대야
이연경 2024. 7. 29. 22:01
[KBS 대전]엿새째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체감온도는 세종 금남이 34도로 가장 높았고, 공주 유구와 부여 양화가 33.9도였습니다.
또 밤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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