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도서관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시 개관
김현주 2024. 7. 29. 22:00
[KBS 전주]전주 완산도서관이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완산도서관은 체험형 전시 공간인 완산마루와 작가 20여 명이 창작 활동을 하며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자작자작 책 공작소 등을 갖췄습니다.
완산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완산마루에선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사진 분야 지역 작가 16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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