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한강뷰 아파트서 소확행 “달고나 달인 등극” (띵그리TV)

‘김소영의 띵그리 TV’ 채널 캡처

‘김소영의 띵그리 TV’ 채널 캡처

‘김소영의 띵그리 TV’ 채널 캡처

‘김소영의 띵그리 TV’ 채널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렸다.

7월 27일 '김소영의 띵그리 TV' 채널에는 '띵그리 매니저되다...! 즈그들 보필하는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달고나 만들기를 하는 김소영 가족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은 CM송 촬영을 무사히 마친 딸과 약속했던 놀이시간을 갖기로 했다.

오상진은 수아 요청에 따라 달고나를 만들었지만 연탄 같은 비주얼의 달고나로 충격을 안겼다.

오상진은 침착하게 두 번째 달고나를 만들었다. 수아는 "달고나가 또 탈까 봐 긴장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오상진은 달고나 만들기에 성공했고 수아는 크게 기뻐했다. 영상에는 "그 뒤로도 연속 성공을 한 상진, 달고나의 달인이 됐다"는 내레이션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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