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휴양시설, ‘임신부 태교여행’ 지원 협약

정진규 2024. 7. 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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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와 지역 휴양시설 4곳이 오늘 임신부 태교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과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 등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감소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와 동반 1인은 충북 4곳의 휴양시설을 1박 2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교여행 신청은 오늘부터 거주지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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