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공사장서 60대 추락사…“중대재해 위반 조사”
송국회 2024. 7. 29. 21:57
[KBS 청주]지난 27일 제천시 흑성동의 한 재활시설 증축 공사 현장에서 철골 기둥을 설치하던 60대 작업자가 1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해당 공사 업체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안전 수칙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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