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 초고층 건물, 사전재난 영향성 검토 조건부 ‘통과’
강지아 2024. 7. 29. 21:56
[KBS 부산]해운대 마린시티 내 초고층 건물 개발 사업 2건이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열린 사전재난영향성 검토위원회에서 마린시티 일원에 추진 중인 73층 실버타운 건립사업과 51층 업무시설 건립사업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검토위는 굴착 시 구조 계산서 제출과 재난안전 관련 안전조치 시방서 명시 등 재난 안전 관련 보완 조치를 추가 요청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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