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떠나는 그림 또 나왔다'... 獨 매체가 직접 언급 "김민재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남정훈 2024. 7.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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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또 이적설에 휘말렸다.

독일 매체 '키커'는 29일(한국 시간) "이토 히로키는 중족골 골절로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뮌헨이 이적 시장에서 현재 선수단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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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김민재가 또 이적설에 휘말렸다.

독일 매체 '키커'는 29일(한국 시간) "이토 히로키는 중족골 골절로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뮌헨이 이적 시장에서 현재 선수단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갑작스럽게 변수가 생겼다. 뮌헨은 지난 28일(한국 시간) FC 뒤렌과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된 이토 히로키가 부상을 입었다. 이토는 중족골 골절을 당했기 때문에 몇 달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토의 부상은 뮌헨 센터백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예정이다. 뮌헨은 이토를 원래부터 왼쪽 풀백으로 기용할 예정이었으며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우리는 일반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주일 전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더 리흐트가 잔류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파메카노를 팔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뜻은 뮌헨은 현재 다이어와 우파메카노는 절대로 팔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더 리흐트와 김민재의 거취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전해지는 더 리흐트가 뮌헨을 떠나지 않는다면 김민재에 대한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있을 수 있다. 그래야만 최근 바이에른 이적이 다시 잠잠해졌던 요나탄 타의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더 리흐트를 원하는 유일한 팀은 맨유다. 하지만 맨유와 뮌헨의 이적료 차이는 상당한 상황이다. 뮌헨은 맨유가 영입을 포기한다면 더 리흐트를 남기겠다는 의사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뮌헨은 현재 요나탄 타와 협상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 리흐트가 잔류를 선택한다면 김민재는 다시 매각 후보로 올라갈 수 있다.

현재 뮌헨에서 가장 우선적인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매체는 "또 다른 판매 후보는 누사이르 마즈라위다. 최근 웨스트햄 이적설은 막다른 골목에서 끝났다. 마즈라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단에 올라 있다. 그러나 맨유에는 이미 완-비사카와 달롯이라는 두 명의 라이트백이 있다"라고 밝혔다.

맨유는 완 비사카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한다면 즉시 마즈라위를 영입할 계획이다. 마즈라위가 매각된다면 뮌헨의 전문 오른쪽 풀백은 사샤 보이만 남는 상황이다. 물론 스타니시치와 라이머-키미히가 오른쪽 풀백을 설 수 있지만 전문 풀백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풀백 영입이 필요하다.

사진 = 키커, 게티이미지코리아

-'키커'는 "이토 히로키는 중족골 골절로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뮌헨이 이적 시장에서 현재 선수단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보도
-울리 회네스는 "더 리흐트가 잔류하더라도 문제가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파메카노를 팔지 않을 것" 이라고 밝힌 상황
-매체는 "맨유와 이적설이 전해지는 더 리흐트가 떠나지 않는다면 김민재에 대한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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