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공장 배관서 화학물질 누출
2024. 7. 29. 21:52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9일 오후 1시 50분 쯤 여수산단 낙포 삼거리 인근 A공장 배관에서 질소와 녹가루가 유출돼 소방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배관 일부가 파손돼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인근 배관의 압력차로 인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시혁, 美 LA 고급 저택 365억원에 매입…현지 네트워크 확충 목적
- “난 30년 일해 연금 받는데…금메달 따면 연금 왜 퍼주나” 공무원 글에 시끌
- 사달난 연돈볼카츠에 백종원 등판…“최선을 다하겠다”며 던진 승부수는?
- 가세연, 쯔양에 “과거 룸살롱서 무슨 일 했나, 진실 말하라”…폭로 예고
- 이선희 “11년간 법인카드 유용…가수로서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
- 홍명보, 대표팀 감독 취임…“실망감 드려 죄송, 대표팀 성장·발전 이루겠다”
- "이건 한국만 가능한 세리머니"…女 양궁팀 시상식 '화제' [파리2024]
- "매니저 뺨 때려" 박슬기 '갑질' 폭로에…이지훈도, 안재모도 "나 아냐"
- “5500만원 내놔” 너도나도 유튜브로 협박하더니…결국 사달난다
- 15kg 감량 솔비,비결은?..."사람 안 만나고, 많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