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폐기물 위탁업체 부당노동행위 수사해야”
박기원 2024. 7. 29. 21:50
[KBS 창원]민주노총 일반노조는 오늘(29일) 창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 2곳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A 업체는 노조 해산을 종용한 혐의로 최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인정됐고, B 업체는 지난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선수단 최연소 반효진…겁없는 10대 일냈다
- 열흘 사이 경찰관 세 명이 숨졌다…“누가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 두 번의 슛오프…손에 땀을 쥐었던 ‘양궁 극장’
-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잡는다…출산가구는 공공임대 ‘1순위’
- [현장영상] “울산 팬들께 죄송…10년 전과는 다르다” 각오 밝힌 홍명보 감독
- 술 취해 전 여친 ‘스토킹’ 30대 구속…상담치료 강제 못해
- 부산도 ‘7말 8초’ 휴가철 돌입…피서객 ‘밀물·썰물’
- [영상] “감독님 코피, 죄송합니다!”…‘도마 요정’ 여서정 선수가 사과한 이유
- 나달vs조코비치 60번째 맞대결 KBS1 중계…테니스팬 두근두근
- 휴가철 바다서 계곡서 잇단 수난사고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