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폐기물 위탁업체 부당노동행위 수사해야”

박기원 2024. 7. 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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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일반노조는 오늘(29일) 창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 2곳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A 업체는 노조 해산을 종용한 혐의로 최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인정됐고, B 업체는 지난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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