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韓 스페셜 포스터 공개...무자비한 사냥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한국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국 스페셜 포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한국 스페셜 포스터는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로 향하는 주인공 6인의 모습을 비롯해 그들이 마주할 에이리언까지 모두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국 스페셜 포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
공개된 한국 스페셜 포스터는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로 향하는 주인공 6인의 모습을 비롯해 그들이 마주할 에이리언까지 모두 담고 있다.
먼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는 에이리언의 섬뜩한 모습은 배경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단숨에 시선을 잡아끈다. 그 위로 레인(케일리 스패니)과 타일러(아치 르노)는 압도적 파괴력을 지닌 에이리언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앤디(데이비드 존슨)와 케이(이사벨라 머세드)는 두려움에 잠식당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비요른(스파이크 펀)과 나바로(에일린 우)까지 등장해 저마다의 성격을 가늠케 하는 모습으로 극 중 활약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것의 무자비한 사냥이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긴장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에게 향하는 ‘페이스허거’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치열한 사투의 결과를 궁금하게 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맨 인 더 다크’(2016)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맨 인 더 다크’는 한국이 전 세계 흥행 국가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한국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공개한 한국 스페셜 포스터는 이후 SNS를 통해 아시아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아련 눈빛 포착 - 스타투데이
- 김승현, ♥장정윤에 부동산 프러포즈…“경제 사정도 다 보여줘” (‘4인용식탁’) - 스타투데이
- 한영♥박군 “2세 계획 1순위 아냐…자연스럽게 낳고자 해” (‘4인용식탁’) - 스타투데이
-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에 “유가족에 진심 사죄”[전문] - 스타투데이
- 이준 조세호 ‘1박2일’ 합류하나...“방송으로 확인 부탁” - 스타투데이
- ‘완벽한 가족’ 김명수 김도현 강력반 형사 변신...환상 케미 - 스타투데이
- “결혼은 신중히”...‘양재웅♥’ 하니에 난데없는 악플 세례 - 스타투데이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한선화 권율, 직접 꼽은 명장면 뭐길래 - 스타투데이
- 하정우, 풋풋한 과거 사진 공개…고현정 “어머” - 스타투데이
- [커튼콜] 피칠갑한 황정민, 욕망의 ‘맥베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