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 지역 중소기업 피해 조사

조선우 2024. 7.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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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 그룹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두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기업은 티몬 백64곳, 위메프 2백53곳이며, 미지급으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와 매출액 기준 예상 피해액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해 당초 티몬, 위메프와 추진할 예정이었던 지원사업은 다른 플랫폼으로 바꿔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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