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9일 뉴스투나잇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이어지는 열대야…내일 체감온도 35도 찜통더위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도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찜통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영서, 충북에는 오락가락 비도 내릴 전망입니다.
■ 반효진, 금빛 총성…한국 하계올림픽 100호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막내 반효진 선수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이자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입니다.
■ 구영배 큐텐 대표 출국금지…검경 고강도 수사
티몬·위메프 사태로 고소·고발된 구영배 큐텐 대표 등 4명에게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검경의 고강도 수사 예고 속 구 대표는 내일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티몬·위메프, 회생신청…"이미 피해 현실화"
환불 대란을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사태를 자체 해결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 금감원은 이미 피해가 현실화돼 상황이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봤습니다.
■ 국정원 "북한,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국정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초고도 비만 상태로, 가족력인 심혈관 계통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