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찜통 더위 속 반려견과 더위 사냥… “수박 모자로 웃음 선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9.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반려견 머리에 수박 모자를 선물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의 찜통 더위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의 머리에 수박 껍질을 씌운 장면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수박 알맹이를 모두 먹고 껍질만 모자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며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에서 이효리의 반려견은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되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반려견 머리에 수박 모자를 선물했다.

가수 이효리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제주도의 찜통 더위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의 머리에 수박 껍질을 씌운 장면을 연출했다.

팬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수박 알맹이를 모두 먹고 껍질만 모자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며 장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효리가 반려견 머리에 수박 모자를 선물했다.사진=이효리 SNS
이 사진에서 이효리의 반려견은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되어 있다.

개가 머리에 수박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이는 상당히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이다.

수박의 밝은 녹색과 개의 털 색깔이 잘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를 더한다.

이 스타일은 수박을 모자처럼 사용하여 재미있는 연출을 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의 찜통 더위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의 머리에 수박 껍질을 씌운 장면을 연출했다.사진=이효리 SNS
이는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다. 여기에 더해 개의 표정이 매우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는 반려견이 주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안정감과 행복감을 나타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결혼 1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촬영을 마치고, 서울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의 이런 유머러스하고 창의적인 일상 공유는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