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서 공장 등 30여채 정전…조만간 전력 공급 예정
이윤우 2024. 7. 29. 21:14
오늘(29일) 저녁 7시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석정리에서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공장 20여 동과 주택 10여 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고, 조만간 전력 공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한전 관계자는 "새가 전선에 닿으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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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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