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에 부동산 프러포즈…“경제 사정도 다 보여줘” (‘4인용식탁’)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7. 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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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에게 부동산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결혼을 결심한 순간에 대해 "(방송 작가인) 아내가 섭외해 준 것도 있었고 작가 팀에서 유독 빛이 났다. 또 키도 컸다"고 털어놨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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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사진 I 채널A ‘4인용식탁’ 방송 캡처
방송인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에게 부동산 프러포즈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결혼을 결심한 순간에 대해 “(방송 작가인) 아내가 섭외해 준 것도 있었고 작가 팀에서 유독 빛이 났다. 또 키도 컸다”고 털어놨다.

장정윤은 “맨날 회식하자고 하더라. 너무 질척대서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이트를 하면 습관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 어느 날 데이트를 하는데 부동산에 들어가자고 했다. 갔더니 집을 보여 달라고 했고 어느 순간부터 같이 집을 보러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승현은 “어필을 한 거였다. 이 정도의 준비가 된 남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집 사는 것도, 내 경제 사정도 다 보여줬다. 경제적인 게 투명해야 결혼에 골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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