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고압선에 닿아" 김포시 공장 20여 동 정전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7. 29. 21:10
오늘 저녁 7시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일대에서 고압선이 끊어져 공장 20여 동과 주택 10여 채가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새가 고압선에 닿으면서 전선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조만간 전력공급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11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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