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시험관 고통, 남편은 MT 간다고..이혼 위기 有"(4인용 식탁)[별별TV]

안윤지 기자 2024. 7. 29.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임신 과정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김승현이 변우민과 한영-박군 부부를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캡처
방송인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임신 과정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김승현이 변우민과 한영-박군 부부를 초대했다.

이날 장정윤은 "아이를 갖는 게 목표였다. 부부관계 얘기를 잘 안 한다. 배란기 날을 체크하니 딱 오늘이더라. 그래도 말을 했더니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근데 나보고 '빨리 들어가서 자라'고 하더라. 끝까지 안 들어오더라. 소파에서 계속 TV만 보더라. 이 사람은 억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 갔다"라고 시험관 시술을 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주사 때문에 멍들어서 놓을 때도 없었다. 호르몬 변화가 힘들더라. 이유 없이 눈물이 계속 난다. 그런 감정을 겪는데 이 사람이 알 리가 없지 않나. 매일 나가고 회식했다. 2주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더라. 옆에 있어 줄 생각도 안 했다"라며 "갑자기 연극팀 MT를 간다고 하더라. 넌 분위기를 모른다더라. 그때 이혼 위기가 있었다. 처음엔 나한테 (이혼을) 하자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