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박군 찐팬, 아이 생길 때까지 약 무한 공급” 약속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7. 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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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이 박군의 진짜 팬이라며 약을 선물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출연해 배우 변우민, 가수 박군 한영 부부를 초대했다.

이어 변우민은 박군의 진짜 팬이라며 박군의 본명은 물론 군생활을 몇 년 했는지 모친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모든 사연을 다 알고 있어 첫 만남부터 본명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변우민은 박군에게 "무한 공급을 해주겠다. 생길 때까지"라고 약속하며 찐팬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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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변우민이 박군의 진짜 팬이라며 약을 선물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출연해 배우 변우민, 가수 박군 한영 부부를 초대했다.

변우민은 임신 8개월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초대를 받고 육아서적을 선물했다. 이어 변우민은 박군의 진짜 팬이라며 박군의 본명은 물론 군생활을 몇 년 했는지 모친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모든 사연을 다 알고 있어 첫 만남부터 본명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변우민이 박군 한영 부부에게 자녀계획을 묻자 한영은 “저희는 사실 그 부분이 1순위는 아니다. 너무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라고 말했고 박군은 “아내는 제가 외동아들이고 너무 외로워해서 저 때문에 더 그런다. 저는 불편해하지 마라. 없으면 둘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변우민은 2세 계획을 물어본 진짜 이유로 “두 사람을 위해서 약을 준비했다”며 약 선물을 꺼냈다. 김승현은 “남자에게 좋은 약”이라고 단번에 알아봤다. 변우민은 박군에게 “무한 공급을 해주겠다. 생길 때까지”라고 약속하며 찐팬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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