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낭만 올림픽' 신나는 시작…그랜드 슬램 노린다
채승기 기자 2024. 7. 29. 20:45
[안세영 2:0 날반토바 배드민턴 단식 A조 1차전(파리 올림픽)]
[안세영/ 배트민턴 대표팀 : 이런 많은 관중과 환호 속에서 뛰려하니까 정말 신났던 것 같아요.]
첫 경기를 정말 신나게 치렀다는 소감, 어떤가요.
세계 1위 안세영 선수의 경기 영상을 보면 정말 여유가 묻어나죠.
이곳저곳 찌르면서 상대를 흔들더니 날카로운 스매시로, 꼼짝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은 가볍게 승리.
안세영은 이틀 뒤 이어지는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여기서 이기면 16강 토너먼트로 진출합니다.
안세영은 전에 낭만 올림픽을 얘기했었죠.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 이어서 올림픽 우승까지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화면제공 SBS·KB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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