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임신 8개월 “♥김승현 마사지 받으라고 돈 줘, 심부름 잘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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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이 심부름을 잘한다고 말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출연했다.
김승현이 "저는 쾌적한 환경, 뭐 갖다 줘 그러면"이라고 심부름을 잘한다고 자랑하자 장정윤도 "심부름은 잘 한다"고 인정했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달려가는 리액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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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이 남편 김승현이 심부름을 잘한다고 말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2020년 결혼해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출산 예정일은 9월 9일. 장정윤은 임신 8개월 차가 되니 몸이 많이 붓는다며 “양말을 안 신으면 발이 이만해진다. 손도 많이 부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남편이 마사지도 해주고 잘해주냐”고 묻자 장정윤은 “마사지 받으라고 돈을 준다. 마사지 기계도 사다주고. 그런 걸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승현이 “저는 쾌적한 환경, 뭐 갖다 줘 그러면”이라고 심부름을 잘한다고 자랑하자 장정윤도 “심부름은 잘 한다”고 인정했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달려가는 리액션을 보였다.
김승현이 “제가 이 정도 민첩성은 있다. 카메라 감독님도 아시겠지만 과거에 ‘출발 드림팀’ 출신”이라고 운동신경을 자랑하자 장정윤은 “20년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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