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해 교통사고 2번 낸 혐의로 40대 운전자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물에 취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 27일 낮 2시 반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약물에 취한 채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마약 간이 검사에 불응한 운전자는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를 받고 풀려난 직후 또다시 교통사고를 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약물에 취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 27일 낮 2시 반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에서 약물에 취한 채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마약 간이 검사에 불응한 운전자는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를 받고 풀려난 직후 또다시 교통사고를 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운전자는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10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16살 사수 반효진‥대한민국 100번째 金 쐈다
- "한국이 쏘면 역사가 된다"‥여자 양궁 10연패
- 한동훈 "'방송 4법', 독이 든 사과‥거부할 수밖에 없다"
- 공용 카드로 와인 1천5백만 원 구입‥업무차로 대학원 통학 정황
- 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신청‥소상공인 "도산 위기"
- [날씨] 동해안 역대 가장 뜨거운 밤‥이번 주 폭염은?
- '센강 수질 아직도?'‥'철인 3종 훈련 전면 취소'
- 신유빈·임종훈, 4강행‥'오늘 밤 중국과 정면 대결'
- '방송4법' 놓고 닷새째 '필리버스터'‥방문진법 야당 단독 의결
- 국정원 "김정은 몸무게 140kg‥해외에 새로운 약 찾는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