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8초 남기고 "절반승"…유도 허미미 몽골 에이스 꺾고 준결승 진출

정경윤 기자 2024. 7.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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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8강에서 대한민국 허미미 선수가 몽골 르하그바토고 엔흐릴렌 선수를 상대로 절반승을 따냈습니다. 허미미는 종료 8초 남기고 안다리를 걸었고, 엔흐릴렌의 소매를 밀어찍으며 절반을 따냈습니다. 경기 장면 전해드립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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