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열대야 30년 만에 최다…사상 첫 7월 '초열대야'

김동혁 2024. 7.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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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장마가 막바지에 들면서 연일 푹푹 찌는 듯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밤사이 속초와 강릉 등에선 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도 나타났습니다.

장마에 밤낮 폭염, 태풍까지…최근 날씨 변화가 무척 심한데요.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 밤마다 습도 높은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밤잠을 설치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너무 습하고 또 더운데요. 강원 동해안으로는 '초열대야'도 나타났다고요?

<질문 2>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극심한 밤더위로 열대야가 관측됐다고요? 주로 어느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나요?

<질문 3> 낮에 기온이 30도를 넘어도 너무 더워서 지치는데, 기온이 떨어져서 서늘해야 할 새벽에 이렇게 뜨거운 이유는 뭔가요?

<질문 4> 전국적으로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지 않습니까? 오후에는 뭐 말할 것 없이 너무 뜨거운데요. 이번 주 내내 이런 폭염, 열대야가 계속된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5> 올여름 장마철에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아직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을 못 들었는데요. 현재도 장마철이 이어지고 있는 건가요?

<질문 6> 지난 주에는 태풍 '개미'가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우려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태풍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질문 7> 마지막으로 남은 여름철에는 날씨가 어떻게 예상되는지, 또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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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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