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악순환 막기 위해 기업회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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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는 사업을 정상화하고, 지금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기업회생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원 다수가 일시에 거래 취소를 요청하면서 시스템의 한계로 즉각 대응하지 못했다며, 악순환을 막고 판매자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생개시신청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티몬과 위메프는 오늘(29일) 오후 4시쯤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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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는 사업을 정상화하고, 지금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기업회생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오늘(29일) 입장문에서 계속된 언론보도로 거래가 끊기고 판매자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현금흐름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회원 다수가 일시에 거래 취소를 요청하면서 시스템의 한계로 즉각 대응하지 못했다며, 악순환을 막고 판매자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생개시신청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율 구조조정 지원인 'ARS프로그램'을 통해 펀드 등 보다 적극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한지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티몬과 위메프는 오늘(29일) 오후 4시쯤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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