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고리1사업소, 손소독제 2000개 기부

최영지 기자 2024. 7.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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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5일 한전kps㈜ 고리1사업소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ps㈜ 고리1사업소 신영진 총무부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개인위생 개선과 보건지원을 위해 손소독제가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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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5일 한전kps㈜ 고리1사업소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손소독제는 교육시설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개인위생 개선에 지원된다. 한전kps㈜ 고리1사업소 신영진 총무부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개인위생 개선과 보건지원을 위해 손소독제가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보건취약계층에게 손소독제를 지원해준 한전kps㈜ 고리1사업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부산적십자사에서 최선을 다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면서 “부산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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