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연장학회, 부산 중구 중고생에 장학금
최영지 기자 2024. 7. 29.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장연장학회(회장 양장연)는 지난 25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중구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26명에게 장학금 78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장연장학회는 ㈜보은산업 양장연 대표가 1993년에 설립해 32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을 매년 26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장연장학회(회장 양장연)는 지난 25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중구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26명에게 장학금 78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장연장학회는 ㈜보은산업 양장연 대표가 1993년에 설립해 32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을 매년 26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832명, 1억878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양장연 회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모든 학생에게 “오늘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충실히 임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