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정부, 쿠팡 특별근로감독 나서야"

제주방송 이효형 2024. 7.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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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쿠팡 노동자 2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지역노동단체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듭된 사고에도 노동환경 개선이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쿠팡 작업 현장 공개와 심야 로켓배송 중단 등 특별 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노동계 요청에 따라 정부에 특별근로감독 계획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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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쿠팡 노동자 2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지역노동단체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거듭된 사고에도 노동환경 개선이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쿠팡 작업 현장 공개와 심야 로켓배송 중단 등 특별 근로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노동계 요청에 따라 정부에 특별근로감독 계획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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