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실종 중증 장애인 13시간 만에 구조
제주방송 이효형 2024. 7. 29. 20:00
복지시설에서 나온 50대 중증 장애인이 13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반쯤 제주시의 한 복지시설에서 중증 장애인 50대 A 씨가 무단으로 시설에서 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신고 4시간 전인 아침 7시쯤 시설에서 나간 것으로 파악됐고,
경찰은 13시간 뒤인 저녁 8시쯤 A 씨를 발견해 시설과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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