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몬스터즈vs자이언츠 맞대결...정현수 몬스터즈 승리 막을까?

강예진 인턴기자 2024. 7. 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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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정현수와 최강 몬스터즈의 만남과 승부를 담는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92회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최강 몬스터즈'가 맞붙는다.

롯데 자이언츠 정현수와 최강 몬스터즈의 맞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정현수를 적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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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9일 오후 10시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최강야구'가 정현수와 최강 몬스터즈의 만남과 승부를 담는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92회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최강 몬스터즈'가 맞붙는다. 92회는 평소보다 30분 빠르게 방송된다.

앞서 공개된 92회 예고편에는 '관중들과 함께하는 첫 원정 직관 경기'라는 자막과 함께 야구장을 꽉 채운 관중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대호는 "오랜만에 사직 야구장에 출근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라고 전한다. 이어 자이언츠 투수 정현수가 등장하자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진다. 롯데 자이언츠 정현수와 최강 몬스터즈의 맞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날 경기 시작 전 장시원 단장은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를 예고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사기를 끌어 올린다. 모든 직관데이마다 상상을 뛰어넘는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등장했던 '최강야구'는 부산의 첫 직관이기에 더욱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고 전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부산이 고향이자 마린스 리틀 야구단 출신인 정근우는 "부산 아이가, 공기가 다르네"라며 힘찬 파이팅을 외친다. 직관 경기 때마다 물오른 타격감으로 '직광이'가 된 정근우가 이번 자이언츠전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정현수를 적으로 만난다. 지난 시즌 몬스터즈와 함께 경기를 뛴 정현수는 드래프트를 통해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오랜만에 마주한 마운드 위 정현수의 모습에 최강 몬스터즈는 박수를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정현수의 업그레이드된 폭포수 커브를 본 몬스터즈는 "변화구 너무 좋은데" 등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와 프로 구단 롯데 자이언츠 중 마지막에 웃게 될 팀은 어디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JTBC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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