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회생신청에‥금감원 "상황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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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티몬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이미 피해가 현실화된 만큼, 회생신청으로 인해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입장을 내고 "양사의 회생절차와는 별도로 판매업체 대금정산 지연에 따른 자금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오늘 발표한 정부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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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티몬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이미 피해가 현실화된 만큼, 회생신청으로 인해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입장을 내고 "양사의 회생절차와는 별도로 판매업체 대금정산 지연에 따른 자금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오늘 발표한 정부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소비자가 카드사 및 PG사를 통해 결제취소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필요시 추가 지원방안도 모색하겠다"고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210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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