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2세 빨리 보고파...아내 배에 귀 대고 힐링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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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30)가 아빠가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6일 저스틴 비버는 임신한 아내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2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의 임신한 배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저스틴과 헤일리가 열대 지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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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팝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30)가 아빠가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6일 저스틴 비버는 임신한 아내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27)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의 임신한 배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스틴은 뒤로 모자를 쓴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한 손으로 헤일리의 배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저스틴과 헤일리가 열대 지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저스틴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헤일리는 초록색 모자와 노란색 니트를 입고 임신한 배를 두 손으로 감싸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헤일리는 'W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임신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마 마지막까지 숨길 수 있었겠지만, 임신을 공개적으로 즐길 수 없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었다"라고 임신 6개월 차에 임신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큰 비밀을 숨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그게 좋지 않았다. 나는 나가서 내 삶을 살 자유를 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헤일리는 "임신 초기에 정말 감정적이었다.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데려올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저스틴과 나, 우리 둘만의 시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스틴과 헤일리는 지난 5월에 첫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넓은 초원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 속 헤일리는 몸에 딱 붙는 레이스 가운을 입고 커진 배를 감싸 안고 있었다. 영상 중에서는 부부가 서약을 갱신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저스틴과 헤일리는 2018년 9월 뉴욕 시청에서 공식적으로 결혼했다. 1년 후, 두 사람은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몽타주 팔메토 블러프 호텔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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