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주가맥축제서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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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맥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전주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12만명의 관광객이 찾을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주가맥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 쌀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도인 전북의 주 생산품인 전북 쌀이 앞으로도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전북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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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27일 전주가맥축제를 찾아 전북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사진).
전주가맥축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전주의 대표 축제 중 하나로, 12만명의 관광객이 찾을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주를 이루며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축제에 참여한 20·30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대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쌀 브랜드인 ‘십리향’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며 우리 쌀 소비 증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영일 본부장은 “전주가맥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북 쌀을 홍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농도인 전북의 주 생산품인 전북 쌀이 앞으로도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전북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29일 본점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버거 등 쌀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지자체·학교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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