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상반기 중증환자 하트 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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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하트 세이버 및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하트 세이버는 급성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정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린 시민과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며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의 생명 유지와 후유장애 저감을 도운 대원들에게 수여된다.
특히 채민기 소방관은 하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각각 1개씩 수여 받아 다른 대원들에게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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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소방서는 오늘 하트 세이버 및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하트 세이버는 급성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정한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린 시민과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며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의 생명 유지와 후유장애 저감을 도운 대원들에게 수여된다.
이번 하트세이버는 소방장 전찬호 양윤모, 소방사 채민기 이상 3명, 트라우마 세이버는 소방장 정지성, 소방사 안송, 채민기, 류미현 이상 4명이 수여 받았다. 특히 채민기 소방관은 하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각각 1개씩 수여 받아 다른 대원들에게 모범이 됐다.
조천묵 서장은 “하트·트라우마세이버를 수상한 대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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