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란 드루즈마을 포격…이·헤즈볼라 서로 네탓 공방

김종훈기자 2024. 7. 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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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내 드루즈교 마을인 마즈달 샴스 주민들이 29일 포격에 사망한 11세 소년 구에바라 이브라힘의 시신이 담긴 관을 운구하고 있다.

전날 마즈달 샴스 마을에 가해진 포격으로 이브라힘을 포함해 드루즈족 주민 12명이 사망했다.

드루즈는 이슬람 시아파에서 갈라져 나온 아브라함 계통의 별개 종교로 간주되며 범아랍권에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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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달 샴스 AFP=뉴스1) 김종훈기자 =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내 드루즈교 마을인 마즈달 샴스 주민들이 29일 포격에 사망한 11세 소년 구에바라 이브라힘의 시신이 담긴 관을 운구하고 있다. 전날 마즈달 샴스 마을에 가해진 포격으로 이브라힘을 포함해 드루즈족 주민 12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측은 포격이 레바논 헤즈볼라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헤즈볼라는 그날 이스라엘 군기지를 겨냥한 포격이 있었을 뿐이라고 책임을 부인했다. 드루즈는 이슬람 시아파에서 갈라져 나온 아브라함 계통의 별개 종교로 간주되며 범아랍권에 산재해 있다. 2024.07.2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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