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정체성 비전 담은 ‘상징물(CI)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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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부터 추진된 이번 상징물(CI) 개발 용역은 장수군의 고유한 가치, 환경,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반영한 상징물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은 2023년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결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 1월 대표 상징물 제작 용역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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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상징물 개발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부터 추진된 이번 상징물(CI) 개발 용역은 장수군의 고유한 가치, 환경,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반영한 상징물을 개발해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후 조례 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10월 5일 군민의 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청정환경을 자연유산으로 보전한 장수군은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로 물의 으뜸고장이다”며 “첫물과 청정 산악지역의 고장, 대한민국 대표 레드푸드의 고장인 군의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새로운 상징물 개발에 전념해 군민 누구나 공감하는 상징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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